오늘 소개할 곳은 용산역 인근의
온면과 꼬치 맛집 대림국수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여름에는 야외에서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겨울에는 1층은 하지 않고 위에 2층으로
올라가니 자리를 안내해주시더라구요
원래 용산에 온김에 가보고 싶던
능동미나리를 갈 생각이었는데
7시에 갔는데 대기가 98명이고
대기도 이미 마감했더라구요....
평일이라 자리 있을줄 알았는데
능동미나리의 인기 어마 무시합니다....
그래서 능동미나리에서 팽당하고 어디를 가야하지 하다가
대림국수 건물이 보이길래
뭐하는곳이지 하고 검색해봤는데
#대림국수
이미 인스타에 유명한 꼬치국수 맛집이더라구요!
매장 입구쪽에 레트로한 예날 티비도 있었어요
음료 저는 사이다 친구는 콜라를 주문했어요!
소주 맥주 하이볼 등 다양한 주류도 있고
사이드 메뉴로 차돌볶음 고로케
가라아게육회 등등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명란 새우 목살 갈매기살 등등의 다양한 꼬치류도 있었어요
그리고 대림국수의 메인인 온면과 국밥!
같은 육수베이스에 명과 밥을 고를수 있어요
갈매기꼬치 3,000원 목살꼬치 3,000원
마요 소스를 콕 찍어먹었더니 한층 부드럽고 고소했어요
이렇게 양배추샐러드와 꼬치 마요네즈가 같이 나와요
온면 매운맛 9,000원
저는 매콤맛을 시켜서 빨간 국물을 생각했는데
맑은 국물에 차돌박이 홍고추 청양고추 버섯등이 들어있었어요
처음에 국물을 먹어보고 잉?이게 매운맛이라고? 했는데
고추가 매워서 은은하게 칼칼한 맛이 나더라구요
윤기 좔좔 부드럽고 탱글한 중식 스타일의 면
부드럽고 고소한 차돌박이도 들어있고
탱글한 버섯도 큼직하게 썰어져 들어있었어요
밥을 먹고 카페를 가려고 돌아다니다 본
앤 팝업 너무 귀여웠어요